02 / 고전의 뒷이야기

책에도 사연이 있습니다

한 편의 재판, 번호가 붙은 고전 총서, 국경을 건너간 책. 고전을 둘러싼 몇 가지 이야기.

창가 벤치에 놓인 책

오래된 기록에서

책 밖에서 일어난 일

  1. 책의 권리에도 기한이 생기다

    1710년의 앤 여왕법은 저작권에 보호 기간을 두었습니다. 출판된 작품의 권리를 인정하되, 영원히 소유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법에 자리 잡았습니다. 출처

  2. 책을 영원히 독점할 수 있을까?

    1774년, 이 질문이 영국 상원까지 올라갔습니다. 도널드슨 대 베켓 사건에서 상원은 이미 출판된 책에 영구적인 보통법상 저작권이 있다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. 출처

  3. 고전이 저렴한 총서가 된 해

    1867년, 라이프치히에서 레클람의 ‘우니베르잘 비블리오테크’ 총서가 시작됐습니다. 작품을 줄이지 않고, 한 권씩 번호를 붙이고, 가격을 낮췄습니다. 고전이 더 많은 독자의 책장으로 들어갔습니다. 출처

  4. 책이 국경을 넘을 때

    책은 쓰인 나라 밖에서도 읽혔습니다. 1886년의 베른 협약은 문학과 예술 작품을 여러 나라에서 보호하기 위한 국제적 틀을 마련했습니다. 출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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